볼리비아에서 칠레로 국경 이동을 해야 한다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방법이 바로 우유니 →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2박 3일 투어입니다.
단순 이동이 아니라,
✔ 우유니 소금사막
✔ 고산 라군
✔ 간헐천
✔ 볼리비아-칠레 국경 통과
를 한 번에 경험하는 루트입니다.
일부 여행자들은 이 사막 투어가 좋아서
2박 3일 투어 후 다시 우유니로 돌아올 정도로 투어 자체의 만족도도 높은 코스입니다.
참고로 일반 버스로 이동하면 약 12시간 / 40~60달러 선입니다.
하지만 자연 경관을 모두 보고 넘어가고 싶다면 2박 3일 투어가 훨씬 만족도가 높습니다.
1. 우유니→아타카마 2박 3일 투어 정보
저는 전글에 적었듯이 안데스 코스모비전에서 스타라이트+선라이즈 투어와 같이 예약했습니다.
https://maps.app.goo.gl/NULH2n8jfhHQHtuG9
Andes Cosmovisión · Av. Ferroviaria, Uyuni, 볼리비아
★★★★★ · 여행사
www.google.com
투어사-Andes Cosmovisión / 스타라이트&선라이즈+아타카마 2박 3일 1인당 1475 볼
스타라이트+선라이즈를 200, 아타카마 2박 3일 투어를 1300볼 불렀는데요.
저는 동행 한 명과 같이 투어 2개를 하는 조건으로 흥정했습니다.(2025.9)
5인 이상 출발, 저희는 6명+운전 및 가이드 1인으로 출발했습니다.
평균 1200~1300볼리비아노를 불렀고, 1박 2일 투어는 프라이빗 투어로만 진행된다고 합니다.
*국립공원 입장료 별도 (볼리비아노 현금 필요)
*칠레 드롭 포함 여부 반드시 확인
가격은 성수기(1~3월)와 극건기(6~8월)에 상승한다고 합니다.
2. 우유니->아타카마 2박 3일 투어 일정 요약
▶ 1일차 :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
- 기차무덤
- 골차니 마을 구경
- 소금사막 점심식사
- 선인장섬(Incawasi) 관광
- 선셋 감상
- 추비카(Chivica-소금사막 남쪽)에서 숙박
▶ 2일차 : 고산 라군 & 사막 지대
- Laguna Colorada (플라밍고 서식지)
- Laguna Verde
- 실올리 사막
- 해발 4,500~4,800m 고산지대 이동
▶ 3일차 : 간헐천 & 칠레 국경 이동
- Sol de Mañana 간헐천
- 온천 방문
- 볼리비아-칠레 국경 통과
-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도착
1일 차 투어 내용
우유니->아타카마 2박 3일 투어 1일 차 내용은 우유니 데이투어와 같아요!

🚙 오전 10시 우유니 출발
사진처럼 차 위에 큰 가방을 올려서 가는데, 아무리 감싸도 어느 정도 먼지가 묻는 건 감수해야 합니다.
차는 앞 좌석 or 두 번째 줄이 제일 편해요.
저희 팀은 2인 x3으로 구성됐어서 3일 동안 매일 불편한 자리를 번갈아가며 앉았어요.


🚂 기차무덤 & 골차니 마을
기차 마을과 골차니 마을을 구경합니다.
골차니 마을은 우유니와 관련된 기념품을 살 수 있는 마지막 마을이에요!
가격도 우유니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여기서 사도 될 거 같습니다.



🏨 소금호텔 점심 & 만국기 포토존
골차니 마을을 지나 사막 진입, 소금 호텔로 향합니다.
소금 호텔 점심식사는 가이드가 준비해 오는 걸 세팅해 주는 거라 투어사마다 다릅니다.
소금 호텔 화장실은 5볼, 그런데 저녁에 숙소 갈 때까지 마땅히 화장실 갈 곳이 없어서 여기서 이용하길 추천합니다.
소금 호텔 앞에 만국기 포토존이 있어요.

포토타임
점심 먹고 나서 우기라면 우기의 우유니 사막에서 사진을 찍을 거예요.
저는 건기라서 마른 하얀 소금 사막에서 원근법을 이용한 사진 찍고 놀았어요.

🌵 선인장섬 Incawasi
한참을 달려서 선인장 섬에 갑니다.
여기는 따로 국립공원이 지정되어 있어 별도 입장료 (30볼)을 내야 합니다.
저는 들어가지 않고 구경하러 간 친구들을 기다렸어요.
앞으로 광활한 사막지대가 펼쳐져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 추비카 근처 선셋
마지막 스팟은 추비카 마을 근처 사막에서 일몰을 봅니다.
제가 갔을 땐 바람이 불어서 안 됐지만, 여기에 물이 고여있어서 반영샷도 가능합니다.
해가지면 하늘이 딸기 우유 색으로 변합니다!



🏠 1일 차 숙소 컨디션
숙소는 투어사 바이 투어사마다 다르다고 하는데,
제가 투어 했던 당시에는 비수기라 그런지 저희 팀 말고는 손님이 없었습니다.
별도의 비용 없이 핫샤워가 가능했는데, 다만 전기를 끌어와서 보일러를 돌리는 거라
보일러 틀어주는 시간에 맞춰서 모든 손님들이 차례로 씻어야 해요.
첫날 숙소 컨디션은 아주 만족이었습니다!


쉬고 있으면 가이드가 저녁을 차려서 불러줘요.
간단한 수프와 야채&고기 볶음이었습니다.
전 투어 일정에서 가이드가 식재료를 가지고 다니면서 주방을 빌려서 요리를 하는 듯했어요.
그런데... 저녁을 먹는데 저의 몸이 이상했어요...!
속이 급격히 안 좋아서 저녁을 잘 못 먹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다음 편에 국경 이동을 포함한 나머지 투어 이야기를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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