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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outh America/H.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스타라이트·선셋 투어 후기|별과 일출이 만나는 순간

by writtersunpeace 2026. 3. 25.

 

 

 

 

오늘은 우유니의 하이라이트, 소금 사막 투어에 대해 공유하려고 합니다.

저는 스타라이트+선셋 투어와 우유니에서 아타카마로 이동하는 2박 3일 투어를 했는데요.

그중 스타라이트+선셋 투어 후기를 공유해 볼게요!

 

 


 

 

1. 우유니 투어 종류

우선 투어 종류를 알아야겠죠?

  • 데이투어 : 10시 30분 ~ 16시 
  • 데이투어 + 선셋 : 10시 30분 ~ 20시 
  • 선셋+스타라이트 : 16시 ~ 22시 
  • 스타라이트 : 22시 ~ 2시 
  • 스타라이트+선라이즈 03시 30분 ~ 8시

투어사마다 출발과 귀가 시간이 다를 수 있어요!

전반적으로 200볼~250볼 (2025년 기준)이었습니다!

 

아타카마로 향하는 2박 3일 투어 1일 차의 투어 내용이 데이투어와 겹칩니다.

그래서 저는 스타라이트+선셋 투어를 했어요.

 

저처럼 2박 3일 투어로 아타카마로 넘어가는 분들은 스타라이트+선셋 투어를 하면 대부분의 투어 내용이 커버됩니다.

아쉬우면 선셋투어를 추가하면 되고요.

 

중요한 건, 흔하게 상상하는 우유니의 반영을 보려면 우기 시즌 1월 ~ 3월에 방문해야 됩니다.

하지만 극 건기 시즌 (11월) 외에는 그냥 어느 정도 물이 찬 곳에서 반영 샷 가능해요!

 

우유니가 버킷리스트라면 시기를 잘 맞춰 오시고, 저는 우유니에 큰 꿈이 없었기에 소금 결정이 조금 보였어도 만족했습니다.

다만 우유니는 고산(3,600m)이기에 우기에도 야간 투어시에 정말 춥다고 하는데 건기는 비교할 수 없이 춥습니다.

 

 

 

 


 

 

 

2. 투어사 결정

 

제가 정보를 찾을 때 기준으론 사진이 중요한 한국인 여행자들은 <아리엘>을 많이 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 외에도 호다카, 오아시스가 후기가 많았어요.

 

제가 발품 팔며 돌아다녔을 때는 비수기라 투어 없다는 곳들이 많았아요.

 

문 열린 곳들을 돌아다니며 스타라이트+선셋 투어와 아타카마 2박 3일 투어를 같이 예약해서 흥정해 봤습니다.

아리엘은 상기한 투어 각각(200, 1300), 호다카(200,1200) 불렀어요.

 

 


 

 

하지만 제가 선택한 여행사는 Andes Cosmovisión입니다.

https://maps.app.goo.gl/NULH2n8jfhHQHtuG9

 

Andes Cosmovisión · Av. Ferroviaria, Uyuni, 볼리비아

★★★★★ · 여행사

www.google.com

투어사-Andes Cosmovisión / 스타라이트&선라이즈+아타카마 2박 3일 1인당 1475 볼 

스타라이트+선라이즈를 200, 아타카마 2박 3일 투어를 1300볼 불렀는데요.

저는 동행 한 명과 같이 투어 2개를 하는 조건으로 흥정했습니다.(2025.9)

 

가격도 비싼데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말했다시피 비수기라서 그런지 투어사들이 다 적극적이지 않았어요.

딱히 손님을 반기는 분위기도 아니었고요.

 

유일하게 저 여행사만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서 열의 가득하게 잘할 수 있다고 믿어보라고 적극적으로 어필했고,

실제로 당시에는 구글리뷰가 5점 만점이었습니다.

 

사진 실력은 솔직히 그저 그렇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저씨가 되게 친절해서 만족했어요!

 


 

 

3. 스타라이트+선셋 투어

 

새벽 3시 반 숙소로 픽업을 오며 투어가 시작됩니다.

건기에는 정말 춥기 때문에 껴입어야 해요.

 

레깅스+겨울 등산바지

얇은 히트텍+맨투맨+경량패딩+플리스+판초(흥정하면서 판초 무료로 빌림)

목도리, 양말 2겹(심지어 하나는 엄청 두꺼운 걸로..)

그런데도 발가락 시려 죽는 줄 알았어요. 양말, 옷 있는 거 다 껴 입으세요..!

 

깜깜한 길을 달려 4시쯤 소금 사막에 진입해서 별을 보기 위해서 마을에서 벗어나 더 들어갑니다.

포인트에 도착한 게 4시 15분쯤이었어요.

 

장화로 갈아 신고 나오면 하늘에 별이 가득 떠있습니다.

 

아이폰 16프로

 

**이번 여행엔 개인 카메라를 가지고 가지 않아서 별 사진을 제대로 찍은 게 없는데요.

그래도 아이폰 16으로 이 정도 나올 정도로 별이 많았습니다.

 

투어사 사장님도 개인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줍니다!
레이저 포인터도 가져오고 나름 열정적이셨으나 당시엔 사진이 역대급으로 멋있다! 이런 느낌은 아니었어요.

투어사를 운영하다 보면 실력이 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저는 사진이고 뭐고 너무 추워서 1인당 하나씩 찍는 사진 찍고 차에서 해 뜨길 기다렸어요.

 

해뜨기 시작하면 또 일출 배경으로 사진 찍어줘요.

뱅글뱅글 돌려서 반영이 잘 나오는 영상도 찍어주고 사장님이 아주 열정적이었어요.

 

그렇게 사진 찍고 나서 6시쯤 차에 타라길래 돌아가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위에 사진이랑 다른 점을 눈치챘나요?

소금 결정이 덜한 곳으로 옮긴 거였어요!

건기라 소금 결정이 있긴 하지만 물이 찬 곳에서는 반영 사진이 가능한 이유가

부분 부분마다 물이 더 찬 곳이 있어서예요.

 

그래도 조금씩 소금 결정들이 튀어나온 게 보이긴 합니다.

<우유니에서 반영샷 찍기>가 버킷리스트인 사람들은 꼭 우기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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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금 결정들이 조금씩 튀어나와있는 게 되게 신기해서 오히려 재밌었어요.

 

여기서 또 사진 찍을 시간 주고, 사장님이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우유니에 돌아오니 7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스타라이트+선셋 투어를 공유했는데요.

투어사마다 또 추가로 돈을 내고 빌릴 수 있는 소품(자전거 등)이 달라요.

원하는 게 있다면 투어 예약 시에 잘 확인해야 합니다.

 

저는 너무 추웠던 기억이.. 하지만 그래도 기대 이상으로 좋았던 투어였습니다.

다음 편엔 아타카마까지 이동했던 2박 3일 투어 이야기를 가지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