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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outh America/G. 페루

쿠스코 여행 필수 코스|비니쿤카(무지개산) 투어 완전 정리

by writtersunpeace 2026. 2. 13.

 

비니쿤카

 

산 전체가 무지개처럼 여러 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라

<무지개산>이라고 흔히 불립니다.

 

[색의 원인]

붉은색: 철

노란색: 황

초록색: 염화물

흰색: 석회암 등

 

자연적인 광물층이 침식되며 드러난 모습이에요

 


 

 

📅 여행 추천 시기


시기 특징 추천여부
5월 ~ 9월 건기, 하늘 맑음, 색 선명 ✅ 추천
11월 ~ 3월 우기, 비·눈, 미끄럽고 시야 불량 ❌ 비추천

 💡 Tip: 흐린 날엔 색이 거의 안 보여요. 가능하면 맑은 날 투어 예약!

 


 

🚗 투어 정보

쿠스코에서 남동쪽으로 약 100km 떨어져 있기 때문에 보통 쿠스코에서 당일치기 투어를 통해 갑니다.

저는 투어 이용, 쿠시파타를 경유했어요.

 

  • 해발 5,200m / 1시간 트레킹 (체력에 따라 2시간)
  • 날씨 유의(방한용품), 고산 적응 유의
  • 쿠스코에서 차로 왕복 7-8시간
  • 투어비 평균 80솔-20달러(입장료 25솔 별도)

투어사 : Cusco A Tour

(구글맵 검색으론 안 나와요. 위치 링크)

2인으로 흥정해서 60솔에 예약 / 입장료 25솔 별도

 

 

🥾 투어 일정 & 후기

 

1. 4시에 픽업, 아침 6시 반쯤 쿠시파타 식당에서 아침 뷔페식 제공 (여기서 코카차를 마시면 좋습니다.)

 

2. 9시쯤 비니쿤카 트래킹 시작지점 도착

대부분의 투어사가 등산스틱을 제공합니다.

(꼭 필요하다면 투어 예약 시 확인하길 추천)

 

4000m 후반에서 트래킹을 시작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어요.

해는 뜨거운데 바람은 엄청 차가웠고요. (2025.9 기준)

 

 타고 올라갈  있음(편도 70왕복 90솔) / 오토바이 가격 동일

 

3. 10시 정상 도착

저는 체력이 좋은 편이라 1시간 만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고산 적응이 됐다 생각하고 고산병 약을 안 먹고 갔더니 체감되는 힘듦은 더 컸어요.

특히 마지막 언덕 올라가는 게 심장이 아팠습니다.

마지막 언덕

 

정상에 가면 라마랑 알파카랑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현지인들이 라마를 꾸며서 데리고 와있습니다.

팁은 자율팁, 보통 1인당 2-3솔을 준다고 해요.

 

그리고 트래킹 난이도가 높지 않다 보니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산이 가장 잘 나오는 곳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30분은 줄 서서 기다려야 해요.

사람 없이 사진 찍는 게 가능할까 싶었던 인구였어요. (2025년 9월 기준)

 

4. 11시쯤 하산 시작, 11시 50분 차 타고 출발

차에서 페루의 원주민 이야기, 쿠스코의 전통 이야기 등등 여러 이야기를 해줍니다

피곤해서 자고 싶었지만 스페인어 설명 후 영어 설명을 해주는데

영어 설명을 해주는 이유가 저뿐이라 열심히 들었어요..

 

5. 1시 30분쯤 점심 

2시간 이동 후 돌아가는 길에 역시 식당에 들러 점심 뷔페식 제공.

 

점심 뷔페 퀄리티가 꽤나 좋아서 폭식했다는 후문입니다.

아침엔 입맛이 없어서 거의 남겼는데 1시간 트래킹도 산이라고 배가 엄청 고팠어요.

그리고 치킨이 진짜 너무 맛있고 고기도 갈비찜 맛이라.. 잘 먹었습니다.

 

6. 4시 30분 쯤 쿠스코 도착

 

💡 Tip:

  • 고산병 주의, 방한용품 필수
  • 인기 포토존은 30분 이상 줄 설 수 있음
  • 점심 포함 투어라 가성비 좋음

 

💰 비용 총정리


항목 가격
투어비 60~80솔 (2인 흥정 가능)
입장료 25솔
말/오토바이 70~90솔
2~3솔 / 사람

5월~9월 쿠스코 방문 시 시간이 된다면 추천!
단, 시간이 촉박하거나 다른 일정이 있다면 필수 코스는 아님

 

 


 

 

개인적으로는 엄청난 감동이나 신비함을 느끼지 못했지만

60솔에 뷔페 2끼 주는 투어, 심지어 점심이 아주 맛있었던 걸 생각하면 가성비 갑이라고 느꼈어요.

 

시간이 촉박한 여행자에게 굳이 가야 한다고 추천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5월~9월에 쿠스코에 갔다면, 또 시간이 된다면 안 가볼 이유는 없는 곳이라 느껴집니다.

 

마추픽추에 대한 후기는 아래 글에서 확인!

https://writtersunpeace.tistory.com/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