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유니에서 2박 3일 투어를 통해서 아타카마에 도착했는데요.
역시나 숙소를 미리 예약하지 않아서 빈 숙소를 찾아 다니느라 2곳의 숙소를 경험했어요.
참고로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는 칠레에서도 관광지이기 떄문에 숙소비가 비싼 편입니다.
특히 성수기에는 가격이 더 올라가기 때문에 위치, 시설, 분위기를 잘 비교해서 선택하는 게 중요해요.
저는 초저가 여행 추구자이기에 도미토리를 찾았는데,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아서 워크인으로 갈 수 있는 곳은 없었어요.
그래도 나름의 절충안으로 찾았던 두곳의 숙소, 솔직하게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1. Las Casas Hostel Atacama
숙소 정보
- 트윈룸: 29,500페소 / ₩44,250 (1박 기준)
- 2박 숙박
https://maps.app.goo.gl/g1QBTyXrNCcEzXcXA
Las Casas Hostel Atacama · poblacion - EL CARMEN 131, 1410000 San Pedro de Atacama, Antofagasta, 칠레
★★★★☆ · 숙박업소(B&B)
www.google.com
장점






1)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는 숙소
전체적으로 숙소가 굉장히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오래된 숙소 특유의 낡은 분위기보다는,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특히 공용 화장실 + 샤워실이 2개 있었는데 둘 다 청결 상태가 좋았어요.
2) 주방 있음
아타카마는 외식 물가가 꽤 비싸기 때문에 주방 유무가 은근 중요해요.
이 숙소는 간단히 요리할 수 있는 주방이 있어서 식비 아끼기에 좋았습니다.
3) 마당 분위기가 좋음
개인적으로 이 숙소에서 가장 좋았던 건 마당이었어요.
낮에는 햇빛이 정말 잘 들어서 빨래가 엄청 잘 마릅니다.
그리고 밤에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져요.
선선한 바람 맞으면서 마당에 앉아 맥주 한 캔 마시기 정말 좋았습니다.
아타카마 특유의 건조하고 서늘한 밤공기가 꽤 매력적이었어요.
단점
시내와 너무 멂
이게 가장 큰 단점이었습니다.
산페드로 중심가까지 도보로 약 20~25분 정도 걸렸어요.
아타카마 자체가 작은 동네이긴 하지만 피곤한 상태로 걷기에는 꽤 멀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새벽 투어나 야간 투어가 많다면 위치가 조금 아쉽게 느껴질 수 있어요.
총평
시설, 청결, 분위기는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다만 위치가 가장 큰 변수예요.
✔️ 조용한 숙소 선호
✔️ 주방 필요
✔️ 숙소에서 쉬는 시간 중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2. Hostal Tuyasto
숙소 정보
- 트윈룸: 35,000페소 / ₩52,500 (1박 기준)
- 1박 숙박
https://maps.app.goo.gl/Pfk57m3CVPmFcCiL7
오스탈 투야스토 · San Pedro de Atacama, Antofagasta, 칠레
★★★★☆ · 호스텔
www.google.com


장점
1) 위치가 정말 좋음
이 숙소의 최대 장점은 위치였어요.
버스터미널 바로 앞이라서 다음 날 깔라마로 이동해야 하는 일정에 완전 편했습니다.
게다가 시내와 멀지 않았어요.
도보 5~10분 정도면 중심가에 도착합니다.
투어 픽업이나 식사, 쇼핑 모두 편했어요.
2) 방이 넓고 쾌적함
방 컨디션도 기대 이상이었어요.
생각보다 넓고 쾌적했습니다.
저는 워크인으로 당일 예약했는데 운 좋게 남아 있던 좋은 방을 받은 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전체적인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3) 기본 시설이 다 있음
여기도 마당 공간도 있고 빨래를 널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크진 않지만 주방도 있어서 간단한 조리 정도는 충분히 가능해요.
필요한 건 대부분 갖춰져 있었어요.
단점
솔직히 큰 단점은 없었습니다.
굳이 꼽자면 마당이나 공용 공간 규모는 1번 숙소보다는 조금 작은 편이에요.
하지만 위치와 편의성을 생각하면 충분히 감수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총평
개인적으로 이동 편의성은 이쪽이 훨씬 좋았어요.
✔️ 버스터미널 근처 숙소 찾는 분
✔️ 시내 접근성 중요
✔️ 짧게 묵으며 이동 예정
이런 분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두 숙소 모두 만족스러웠지만 성향에 따라 추천이 달라질 것 같아요.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 Las Casas Hostel Atacama
위치 & 이동 편의성 → Hostal Tuyasto
개인적으로 다시 간다면 짧게 머물 땐 Tuyasto, 길게 머물 땐 Las Casas를 선택할 것 같아요.
위치가 아쉬웠어도 오히려 시내에서 멀어서 조용했거든요.
아타카마는 투어 중심 여행지라 숙소 위치가 생각보다 만족도에 큰 영향을 줍니다.
예약 전에 꼭 위치까지 체크하고, 도미토리에 묵고 싶다면 미리 예약하는 걸 추천합니다.
아타카마의 아스트로 투어는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s://writtersunpeace.tistory.com/71
🇨🇱 아타카마 스타라이트 투어 후기|토성의 고리를 직접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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